[여의도 맛집] 초밥 오마카세 아루히니와 방문기

안녕하세요?

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녀올 수 있다는 여의도 초밥 오마카세 대장 아루히니와에 다녀왔습니다!!!

2년 동안 매달 도전 했는데 실패를 거듭하고 시간이 흘러 와이프와 6주년이 다가올 때 즈음 와이프 지인이 예약을 성공하고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양도를 해주셨습니다.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감사합니다.
이 은혜 잊지 않도록 할게요!

아루히니와는 초밥 오마카세로 1부 3.8만 원, 2부 4.8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고 퀄리티 또한 대단한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.

그럼 아루히니와 출발해 볼까요?

저희는  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.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걸립니다.
주차는 지상 1층 1시간 무료이긴 하나 협소하다고 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겠죠!

저희는 1부 오마카세를 다녀왔습니다.
1부 오마카세는 총 18가지 음식을 내어주시는데요. 3.8만 원에 이 정도면 예약이 왜 힘든지 아시겠죠?
아루히니와 오마카세는 주류주문이 필수입니다. 저희는 셰프님의 추천으로 반슈잇코 준마리 긴죠를 시켜 먹었어요! 셰프님의 추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.

어떤 메뉴들이 나왔는지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???

초밥은 두툼한 게 꼭 일본에서 먹는 초밥 같았고요. 참치가 정말 입에서 녹더라고요. 가지튀김 제 인생 가지튀김이었어요. 겉바속촉! 완벽했습니다. 우니는 또 얼마나 달콤하던지! 메뉴 하나하나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!!! 다시 한번 예약을 양도해 주신 지인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!
그리고 후토마키가 나올 때 생일이신 분들이 있어 같이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. 셰프님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텐션도 장난 아니더라고요.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초밥 굳이 일본에 가서 먹을 필요 없이 아루히니와 에서 즐겨도 될 것 같습니다!!!

예약하는 법

아루히니와는 한 달에 두 번 예약이 열리는데요.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을 하실 수 있어요.
오픈시간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!

예) 7월 1~15일 예약 - 6월 25일 17시 오픈
7월 16~31일 예약 - 7월 10일 17시 오픈


캐치테이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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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루히니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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